계명대, 실감미디어 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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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0일(목),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계명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지역의 20여개 업체가 실감미디어 산업 발전를 위한 협의체 발족식 및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지역의 실감미디어 산업 분야 인프라 확산 및 인재 양성을 위해 힘 모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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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미래혁신인재원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12월 30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대구라온제나 호텔에서 대구/경북 소재 실감미디어 관련 기업체와“실감미디어 글로벌 창의 융합 인재 양성 및 지역 실감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협의체 발족식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실감미디어 산업 분야와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창의 융합 인재 양성과 공동의 발전을 위해 체결된 협약서에는 전문가 인력의 활용 및 기술의 공동 연구와 개발, 기관의 인적자원과 시설물 이용 지원, 정보 및 인프라 공유 등의 협력을 포함하여 4차산업 대비는 물론 창의인재 역량 강화 및 실감미디어 산업 분야 인프라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협의체 구성을 통해 참여한 20여개 기업과의 협업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운영의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계명대학교 X-Space 공간을 활용한 산학 프로젝트 개발로 산학협력 혁신 인재 양성과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유대학 플랫폼을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은 교육 - 창업 - 지역 확산으로 이어져 대표적인 산·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 ㈜디지엔터테인먼트 백재성 대표는 “협약을 계기로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되어 지역 실감미디어 산업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업맞춤형 창의 융합 인재가 발굴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임충재 단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인 인재 육성의 필요성은 시대적인 사명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실감미디어 산업 분야 허브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창의인재 양성과 각 기업과의 협업 및 공유를 통한 지역 실감미디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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