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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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금) 오후 2시, 계명대서 지역내 초중등생 소프트웨어 거점 역할을 담당할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 개소
- 신기술체험존, SW코딩랩실, SW스마트교실 등 스마트팩토리 실습 교육장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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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가 5월 12일(금) 지역내 초·중등학생 소프트웨어 교육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2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계명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관계자 및 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센터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커팅식을 시작으로 센터의 시설 투어, SW체험교육, SW교구 및 로봇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은 지역의 초·중등학생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여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서는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미래채움 서부센터는 먼저 대중교통이 도보 5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공간 접근성이 용이하고,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다수 교육 경험은 물론 장비 및 공간 또한 확보되어 있다.
이러한 서부센터만의 특 장점을 최대 활용하여 SW 영(young)스쿨, 톤톤페스티벌(해커·아이디어톤), 학생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소프트웨어 교육체계 강화를 이끌어내 디지털 인재 도시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채움 서부센터는 계명대학교 산학협력관 지하1층(전용면적 801㎡)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신기술체험존, SW코딩랩실, SW스마트교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과대학 오산관 1층(전용면적 250㎡)에는 스마트팩토리 실습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디지털전환시대에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가 지역 내 소프트웨어 교육 거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며 “지역 학생 맞춤형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397/ 2023_05_12 촬영/ 편집/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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