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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육영혜 동문 뜻에 따라 모교에 전달된 장학금 1000만원
    글쓴이
    홍보팀
    조회
    1273
    일자
    2021-02-12 17:42:02
    故육영혜 동문 뜻에 따라 모교에 전달된 장학금 1000만원

    - 메모리플랜트 주식회사, 공동 설립자인 故육영혜 씨의 유지에 따라 모교인 계명대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해

    - 故육영혜 씨, 계명대 사진디자인전공 졸업 후, 석사학위 취득, 2011년 사회적기업인 ‘기억발전소’ 설립
     


      계명대 사진디자인전공을 졸업하고 메모리플랜트 주식회사 공동 설립자인 故육영혜(1979-2013) 동문의 뜻에 따라 메모리플랜트 주식회사가 1월 26일(화)계명대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메모리플랜트 주식회사 공동대표인 전미정, 박소진 씨는 “평소 모교인 계명대에 애교심이 많고 후배사랑이 각별했던 친구이자, 같이 회사를 이끌었던 故육영혜 씨의 뜻에 따라 이렇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좀 더 일찍 찾아오지 못해 죄송하고, 이제라도 친구의 유지를 이룰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故육영혜 씨는 2013년 운동 중 부정맥으로 쓰러져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주형 계명대 사진디자인전공 교수는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생이면서 사진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전미정 대표는 평소 사진 분야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을 갖추고 성실함으로 미술계 안팎에 고른 신망을 얻고 있었다고 기억했다. 특히, 평소 모교인 계명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남달랐으며, 항상 자랑스러워하고 후배사랑에 각별했다고 한다. 사진잡지 ‘포토넷’의 후배 기자로 고육영혜 씨를 만나 기억발전소에 합류한 박소진 대표는 멋진 선배이자 닮고 싶은 롤모델이던 고육영혜 씨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지금껏 회사를 키워오며 그의 이름이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함께 회사를 시작한 세 명의 초창기 멤버의 초심이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회사를 유지할 수 있던 것은 고육영혜 씨의 사진과 일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함께 회사를 만들어 공동대표로 회사를 키워 나가는 도중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에 상심도 컸지만, 친구의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돼 약속을 지켰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학교 측은 기부의사에 따라 사진디자인전공 장학금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故육영혜 씨는 2002년 계명대 미술대학 사진디자인전공을 졸업하고, 2004년 동 대학 디자인대학원 사진디자인전공 석사 과정을 마쳤다. 사진잡지 ‘줌인’의 취재기자를 거쳐 2010년까지 사진잡지 ‘포토넷’의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다. 2011년 전미정 공동 대표와 함께 ‘기억한다는 것은 곧 사는 것이다’라는 비전을 세우고 교육, 전시, 출판 기획 관련 사회적 기업인 ‘기억발전소’를 설립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매혹하는 사진’,‘사진가의 가방 1, 2’, ‘우리가 사랑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14인 1, 2’,‘천 개의 마을, 천개의 기억’ 등의 저서를 남기기도 했다.

     



    2021 / 02 / 08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