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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2018 예술의 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 무대 올라
    글쓴이
    홍보팀
    조회
    8268
    일자
    2018-10-31 15:39:22
    계명대 ‘2018 예술의 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 무대 올라

    - 11월 8일(목) 예술의 전당에서 계명대 오케스트라, 합창단 비수도권 대학 최초로 공연

    - 계명오케스트라,계명합창단,계명대 교수진의 협연으로 가을밤 아름다운 클래식선율 전해
     

     
      계명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2018 예술의 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에 비수도권 대학으로는 최초로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전한다.
     

      2013년 첫 시작 이후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대학 오케스트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무대다. 예술의 전당이 4월 ‘교향악축제’에 이어 선보이는 가을축제로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연주자들의 탄탄한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2030 관객 뿐 아닌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이번 대학오케스트라 축제는 국내 대표 7개 음악대학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서울대학교(10월 30일)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예술 종합학교(10월 31일), 경희대학교(11월 1일), 연세대학교(11월 4일), 숙명여자대학교(11월 6일), 한양대학교(11월 7일)의 순서로 공연하며 계명대학교(11월 8일)의 폐막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운영위원회는 계명대학교의 음악적 위상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2018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 축제에 초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되는 계명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은 11월 8일(목)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마에스트로 곽승(계명대 특임교수)의 지휘 아래 250여 명의 단원들이 무대를 장식할 계명대학교 오케스트라, 합창단은 계명대학교 교수진으로 구성된 소프라노 이화영, 메조 소프라노 백민아, 테너 하석배, 바리톤 김승철, 베이스 홍순포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박영호 합창지휘자도 함께할 예정이다. 연주곡은 아리고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 중 “천국의 서막”과 베토벤 교향곡 제9번 d단조 Op.125 “합창”중 3, 4악장으로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일반석 2만원이다.
     

      하석배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장은 “우리대학교역사상 처음이자 또 지역대학 최초로 예술의 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의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구성원들이 국내외에서 이루어낸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우리 음악공연예술대학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차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갈 전도유망한 학생들부터 현재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기성 연주자인 교수들까지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계명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수업의 연장인 연습과정과 다양한 연주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연주능력 향상은 물론, 연주를 통한 관객소통과 교감능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최고의 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음악인구의 저변확대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내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계명대학교 각종 특별행사, 오페라, 대구광역시 특별행사 등 대내외적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폴란드 국립 쇼팽음악원과의 교류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행보를 넓히고 있다.

     



     

    304/ 2018_10_30 촬영/ 편집/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