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재)대구문화재단과 문화예술 활성화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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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수) 11시 30분, 계명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계명대와 (재)대구문화재단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 양 기관은 문화예술프로그램 및 사업을 연계하여 상호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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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총장 신일희)와 (재)대구문화재단(대표 심재찬)이 문화예술 콘텐츠 연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27일(수) 11시 30분, 계명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계명대 신일희 총장과 (재)대구문화재단 심재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에서 추진 중인 문화예술프로그램(사업) 연계 및 협력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 간의 공통 관심분야의 협력 등이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계명대가 가지고 있는 교육인프라와 대구문화재단의 문화콘텐츠가 합쳐진다면, 대구의 문화예술이 국제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상품가치를 가질 것이다” 고 말했다.
(재)대구문화재단 심재찬 대표는 “대구는 전국적으로 음악, 미술, 현대무용까지 왕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대구가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은 2009년 출범하여 대구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 재생산함으로서 시민들의 창조적 문화활동 지원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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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2016_07_27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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